지난 금요일(2월29일) 통영
황사로 뿌연 하늘에 간혹 하두가닥씩 내리는 빗방울
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더 많은 출장
그런데 새로운 경험을.....
대전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면 금방 금방 떨어져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니만
통영에서는 한참을 쳐다봐도 내려오질 않는다.
통영 시민문화회관에 올라가 바라보던 해는
약속시간이 다 되가는데도 내려오질 않고 그대로 있어서 발길을 돌릴수 밖엔 없었다.
어치피 잘 내려와줬어도 제대로 찍지도 못했겠지만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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