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"산산"이 지나가던날 갑자기 생각이 난다.
지난 여름 군산집에 들렀다 바람 쐬러간 신시도 앞에서
바람이 상당히 거세게 불던데 그저 간단하게 건너더라구요.
보기에도 아슬아슬 했었는데
왜 그저 신기하기만 한 걸까요.
건너다니시는 저 분들은 매번 저렇게 목숨을 걸고 있을텐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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